한동주 서울시약 예비후보는 12일 서울시약 회원들에게 ‘약사교육이 약사의 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현재 시약사회의 교육정책을 계승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동영상) 강좌를 통해 강의 접근성을 높이고 강의 주제를 다양하게 구성해 회원들이 자신이 원하는 강좌에 적극 참여하고 교육 기회의 폭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강좌를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스타 강사들로 팀을 구성하는 등 지리적·시간적으로 교육에 접근하기 힘든 회원들에게 다양한 맞춤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회원들의 교육에 대한 요구를 적극 충족시켜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한동주 예비후보는 “의약품에 관한 전문정보 외에도 부동산, 주식, 세무, 노무, 약사법 등 회원들의 여러 분야에 걸친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강의내용을 구성해 회원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타강사들의 온라인 교육과 교육 주제의 다양화를 통해 서울시약 회원들의 교육수준을 대폭 증대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