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가그린 치약'과 '캔 박카스'가 2018 핀업(PIN UP) 디자인 어워드에서 핀업 베스트 100을 수상했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가그린 치약'은 블라스트와 키즈 제품이 있다. 블라스트 치약은 제품의 특징인 상쾌한 향과 7가지 유해성분 무첨가를 경쾌한 색과 깔끔한 화이트바탕, 타이포그래피로 직관적으로 표현했고 메탈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키즈 치약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를 적용하고 부드럽고 친숙한 색과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출품한 '캔 박카스'는 2018 무술년을 기념해 선보인 캄보디아 수출용 한정판 제품이다. '박카스' 고유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2018년을 상징하는 황금개와 화려한 금빛 패턴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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