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지난 22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폴로룸에서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덱스콤 G5 모바일’ 국내 출시기념회를 개최했다.

덱스콤 Paul Flynn 부사장은  “‘덱스콤 G5 모바일’이 한국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면서 “한국 당뇨 환우와 가족들이 경험했던 불편함과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적극적인 해소 의지를 가진 휴온스와 협력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당뇨협회 관계자는 “국내에도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시장이 제대로 형성돼 모든 당뇨인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하며 당뇨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또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는 지난 11월 1일부터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덱스콤 G5 모바일’ 발매에 맞춰 전용 쇼핑몰인 휴:온 당뇨케어(www.cgms.co.kr)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국내 유통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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