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12월 14일 개최…Innova IGS5 장기 소개 등 마련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오는 14일 의과대학(루가관) 7층 세미나실에서 영상의학과 인터벤션센터 개소 및 GE사의 Innova IGS5 장비 도입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Innova IGS5 장비 소개, GE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인터벤션 영상의학(일본 토카이대학 영상의학과 코이즈미 교수), 외상진료에 있어 인터벤션 영상의학의 역할(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제환준 교수), 혈관 내 뇌졸중 치료의 현재 기법과 미래 방향(인제대 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정해웅 교수)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심포지엄을 준비 중인 윤성원 교수는 “최신 장비를 운용해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과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이번 인터벤션센터 개소와 기념 심포지엄을 통해 인터벤션 영상의학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공유되고, 의료진들과 환자들이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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