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지난해 8월 인수한 홍삼 및 천연물 관련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 성신비에스티 사명을 휴온스네이처로 변경했다.

휴온스네이처는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휴온스 그룹과 사업 연결성을 강화하고 그룹 정체성 및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에 대한 비전을 함께할 방침이다.

휴온스네이처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인수 직후부터 투자 유치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경영 안정화를 도모했으며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형과 맛의 신제품을 개발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남 금산군에 위치한 휴온스네이처는는2018년 기준 매출 140억원, 직원 45명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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