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공무부 지대식 과장이 국가 에너지 절약 시책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 과장은 지난 1996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22년간 향남공장 공무부에 근무하며 에너지 관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를 도입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지 과장은 사내 전사적 에너지 지킴이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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