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藥, 5월 19일 학술대회 개최…커뮤니티케어·노인약료 주요 콘셉트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오는 5월 19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함께하는 미래! 새로 만드는 가치!’를 슬로건으로 경기약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약사회 학술대회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연제덕)는 21일 저녁 지부회관에서 제3차 학술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사 준비에 따른 제반사항을 논의했다.

커뮤니티케어, 노인약료를 이번 학술대회 주요 콘셉트로 해 이와 관련한 강의, 강사 선정 등과 심포지엄, 약대생 프로그램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논문 분야에 대해서는 병원약사회를 비롯해 약학대학, 제약사 등과도 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학술대회 장소를 기존의 킨텍스에서 오는 4월 초 새롭게 개관하는 수원 컨벤션센터(수원 광교) 3, 4층 전관을 이용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장소 변경에 따른 회원 안내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영달 회장은 “학술대회가 5월에 개최되는 만큼 당선자 신분이었던 지난해 12월 말부터 준비위원회를 꾸려 내부적으로 착실히 준비를 해왔다”며, “집행부도 새롭고 행사 장소도 새로운 곳에서 개최되는 만큼 내실 있는 학술 행사가 되도록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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