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5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동반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GC녹십자엠에스와 의료기기산업협회에 소속된 체외진단 관련 회원사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기산업협회 회원사와 의료기기 개발부터 생산, 판매와 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부문에서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40여년간 이어온 체외진단부문 사업 확장을 위해 의료기기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유수 의료기기 전문기업과 파트너십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창립이래 처음 체외진단관련 위탁 연구개발(CRO)∙생산(CMO)∙국내외 판매(CSO)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협력에 나섰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라고 밝혔다. .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체외진단 사업을 비롯해 혈액백과 혈액투석액 등 다양한 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약 7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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