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어린이 영양제 브랜드 ‘잘크톤’이 대형 할인마트 입점에 성공하며 유통채널이 큰 폭으로 증가됐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약국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잘크톤' 제품명을 브랜드화한 시리즈 제품 중 하나로 간편하게 씹어서 섭취할 수 있는 츄어블정으로 개발됐다. 해당 제품은 내달 1일부터 유통벤더 파머스팩토리를 통해 전국 홈플러스에 출시될 예정이다. 

'잘크톤 멀티튼튼 츄어블정'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아연,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 B6 등 14개 영양성분이 고루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아이들이 선호하는 딸기맛 카라멜 제형으로 하루 세번 씹어먹는 것 만으로도 어린이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 4종을 보충할 수 있다. 

주요성분 중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하며 비타민C는 항산화 및 피로회복, 철 흡수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필요한 영양성분이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흡수한 에너지의 대사와 이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과 B6를 포함한 14종의 영양성분을 한알씩 낱개 포장해 손쉽게 휴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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