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재 대표(오른쪽)와 오만영 부사장

CJ헬스케어 출신 이상재 대표와 오만영 부사장은 건강 및 미용관련 제품 수출과 경쟁력있는 제품의 국내 공급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업체 shědé Corporation을 창업했다.

이 회사는 우선 건강관련 식음료, 건기식, 유아용품을 위주로 수출함과 동시에 해외 인허가가 필요한 의약품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해외직구족을 위한 제품 발굴 및 수출을 1단계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브랜드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지우링호,링링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뷰티,홈케어 제품을 비롯해 중국 소비자 구매력 향상과 영유아가정 증가로 잠재력이 크고 한국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이는영유아용품시장에 한국의 좋은제품을 공급할 방침이다.

shědé Corporation은 중국을 중심으로한 제품과 유통채널을 안정화 시킨후 단계별로 중화권국가,동남아시아,러시아, CIS, 중동지역으로 지역을 확대하며 화장품,식품,유아용품등을 수출하는 역할과 함께 한국의 우수한 제품컨텐츠를 글로벌시장에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상재 대표는 1999년 당시 제일제당에 입사해 PR/대관담당,종합병원지점 매니저,중국지역전문가,중국 주재원,글로벌사업팀장,서울영업본부장등 20년간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오만영 부사장은 2005년 8월 CJ그룹에 입사해 CJ 제약바이오사업 글로벌 사업전략 및 사업개발,신사업 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글로벌 사업개발전문가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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