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을 론칭했다.

브랜드명인 '파티온'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라인업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은 소듐헤파린, 덱스판테놀, 알란토인, 쑥잎 추출물 성분이 함유됐으며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딥 배리어 크리미 토너’는 2중 보습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 속과 겉을 이중으로 케어해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불어 넣는다.

'옴므'는 지친 남성 피부에 생기 및 활력을 부여한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졌으며 동아제약 대표 제품 '박카스' 타우린 성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탈 타우리닌-B 콤플렉스 성분이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선사한다.

동아제약은 가수 겸 배우인 설현을 '파티온'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에 나선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030세대 대상으로 '파티온'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파티온'이 의미하는 브랜드명처럼 고객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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