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영 대표,안정된 일자리 지속적 공급 다짐

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세종 공장 포장실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29명을 회사 직원으로 채용했다.
 
채용된 직원들은 유나이티드제약 세종1공장과 세종2공장에서 포장 업무를 해오던 이들로 회사에 감사를 전하는 손편지를 보내왔다. 

특히 이번 채용 직원 중에는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직원도 다수 포함돼 있다. 필리핀에서 온 최카트린 사원은 “근로자들을 차별하지 않고 모두 동등하게 대해주는 유나이티드제약이 무척 고맙다”면서 “유나이티드제약 직원이 된 것을 필리핀에 있는 가족도 무척 자랑스러워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정식 직원으로 전환된 29명에게는 앞으로 고용 보장 및 급여 인상, 학자금 지급 등의 복지 혜택이 주어진다.

강덕영 대표는 “협력사 직원, 외국인 근로자 등 유나이티드제약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누구라도 차별 없이 대우한다는 회사 경영 철학과 원칙을 지켰다”면서 “좋은 일자리는 행복한 가정과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은 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일환으로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임하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2010년과 2011년에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메디코파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