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프렌즈는 최근 진영태 전 현대약품 부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
진 신임 고문은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대한약사회 약사공론에서 기자 및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2002년 명인제약 전무이사로 취임해 부사장에 오른 바 있다.
또한 2009년에는 약업신문 사장, 2013년에는 뉴스팜코리아 회장, 2014년에는 현대약품 부회장을 맡았다.
한편 팜프렌즈는 약사대상 학술마케팅 기업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방제제, 약국화장품 등 약국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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