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생활건강은 'a2플래티넘' 분유를 전국 이마트 132개 매장에도 공급한다.

호주No.1 프리미엄 분유 'a2플래티넘'은 호주에서 1인당 2개 구매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판매됨에 따라 사고 싶어도 없어서 못 사는 분유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 싱가폴 등 다른 국가에도 모유 단백질 A2단백질 우수성이 알려지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11월부터 유한양행 자회사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에서 정식 수입, 독점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와 동시에 맘카페나 육아 커뮤니티 등지에서 '우리 아이 배앓이가 사라졌다'는 간증 후기들이 연이어 올라오며 매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분유는 수입 통관 이외에 유한양행 자체 검사를 통해 방사능 물질(세슘, 요오드) 검사를 법적 수준 대비 5배 이상 까다롭게 시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배합비를 기준으로 한국 아기 영양 섭취 기준에 맞게 들여와 철저하게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어 정식 수입 전 직구로 접했던 엄마들에게도 큰 환영을 받았다.

유한건강생활 측은 지속적인 오프라인 판매처에 대한 고객 니즈와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이마트 전 매장에 선보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 전 세계 엄마들을 사로잡은 'a2분유'를 우리나라 엄마들에게도 전국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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