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사고 영향 구매문의 지속적 증가

 삼진제약은 최근들어 요오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요오드 함유 종합영양제 '트레스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상담 문의가 평소보다 40% 이상 늘었고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을 합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에너지 생성, 신경 발달을 위해 매일 적정량을 섭취하면 좋다. 한국인 일일 요오드 섭취 권장량은 성인을 기준으로 150㎍이며 임산부와 수유부는 이보다 많은 양인 각각 240㎍와 330㎍이다.

 요오드는 다시마, 미역, 멸치, 굴 등 해조류와 우유, 달걀 노른자, 브로콜리 등 다양한 자연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지만 자연 식품과 더불어 미네랄 보충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삼진제약이 출시한 '트레스비'는 요오드화 칼륨 196㎍를 비롯 19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 하고 있는 혼합비타민제제이다. 허약체질, 영양불량, 소모성질환, 육체피로, 병중병후의 체력저하 시, 임신, 수유기, 발육기 및 노년기에 폭넓게 복용이 가능하고 일상에서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급이라는 면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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