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상임이사회 및 집행부 워크숍 열고 주요 안건 심의

▲제4회 상임이사회 및 집행부 워크숍 참가자 단체 사진(제공=경기도약사회)
▲제4회 상임이사회 및 집행부 워크숍 참가자 단체 사진(제공=경기도약사회)

[메디코파마뉴스=이효인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지난 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2022년 제4차 상임이사회 및 집행부 워크숍’을 열고, 안건 심의와 함께 한약사, 불법 약 배달 현안 등 주요 사안에 대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상임이사회를 겸한 워크숍에서는 한약사, 불법 약 배달 현안들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늦은 시간까지 논의하는 한편 집행부의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건 심의를 통해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건 ▲제1회 자선다과회 결산 승인 건 ▲기타 안건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특히 이번 주요 안건인 불법 약 배달 현안에 대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지부 약사 직능 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의 구성과 운영규정을 추인했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회원들의 가족 애사에 슬픔을 함께하고 장례 절차에 따른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무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상조 용품 지원사업에 필요한 상조 용품을 추가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박영달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2년 만에 집행부의 소통과 화합 발전을 위한 전지 워크숍을 떠나게 됐다”며 “오늘 워크숍을 통해 향상된 팀워크를 기반으로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 행복하고, 한층 발전된 약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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