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아 바이알 및 프리필드 시린지 동시 국내 허가 신청

▲사진 출처=삼천당제약 홈페이지
▲사진 출처=삼천당제약 홈페이지

[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바이알 및 프리필스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국내 허가 신청했다고 공시를 통해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허가 신청은 SCD41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프리필드 시린지 바이오시밀러로는 글로벌 처음으로 허가 신청을 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허가 서류 작성은 공급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사들과 글로벌 기준에 맞춰 공동으로 작업했고 국내 신청 및 허가 취득은 삼천당제약이 수행했다.

해외의 경우 파트너사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고 있는데 특허 전략상 해외 허가 신청 및 취득 관련 사항은 파트너사의 요청을 고려해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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