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관절통에 특화된 아렉스 냉온 찜질 통증 솔루션 강조

아렉스 TV 광고(사진 제공=신신제약)
아렉스 TV 광고(사진 제공=신신제약)

[메디코파마뉴스=김민지 기자]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특징을 담은 2024년 TV 광고를 이달부터 온에어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붙이고 바로 뛴다, 붙이고 바로 일한다, 붙이고 바로 이겨낸다’를 메시지로, 근육통, 관절통에 특화된 아렉스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아렉스는 한 장의 파스 안에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효과를 담아 차별화된 통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붙이는 즉시 통증 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광고 모델에는 지난 2020년 광고에 함께했던 배우 김주헌을 다시 한번 캐스팅했다. 배우 김주헌의 지적인 이미지와 중저음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광고에 신뢰감을 더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부착과 동시에 차갑게 붓기를 빼주고 차츰 뜨겁게 전환돼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효과가 있다. 또한 신신제약은 최근 회사의 독자적인 고밀착 하이드로겔 기술을 적용해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하면서도 점착력을 개선한 플렉스 시리즈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

나아가 첩부제 형태 외에도 이번 광고에 함께 소개된 ‘신신아렉스 로션’과 함께 먹는 경구제 ‘아렉스알파정’ 등 붙이고-바르고-먹는 라인업을 갖춰, 부위나 증상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신신제약 노현민 마케팅 이사는 “다양한 통증 속에서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드리고 싶었다”라며 “근육통, 관절통에 제대로 작용해 통증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는 신신파스 아렉스만의 효과를 많은 분들이 느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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