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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부르노 아르코 씨를 글로벌사업본부장(수석상무)으로 영입했다. 아르코 본부장은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제약의 의약품, 신약 기술, 의료기기 등 해외영업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전반을 관장하게 된다. 아르코 본부장은 1962년생으로 GSK, MSD, 화이자 등 주요 다국적 제약사를 거치며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으며 특히 지난 2001년 이후 10여년 동안 화이자(홍콩, 뉴욕, 일본, 호주 등)에서 영업 마케팅을 총괄한 바 있다. JW홀딩스는 아르코 본부장 영입을 통해 이미페넴, 3챔버 영양수액 등 의약품 수출, Wnt 표적항암제 등 현재 진행중인 글로벌 사업을 보다 가속화할 계획이다. 아르코 사업본부장 프로필 1962년생 Univ. of W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1.0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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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가 강화돼 공공기관은 총구매액의 1%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가 전년도 대비 약 두배에 달하는 최대 5천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복지부는 제도 변화에 따라 장애인 생산품 매출 신장은 자연스럽게 장애인, 특히 중증장애인 일자리와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장애인 생산품 제조 현장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에덴하우스(경기도 파주 소재)를 방문하고 품질과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 장관은 수요 증가에 발맞춰 직업재활시설의 확충과 작업환경개선을 위해 올해는 지난해 예산 119억원 보다 104% 증액된 243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지원을 강화할
정책
김세진 기자
2011.01.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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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의료기관 인증제 시행에 따른 첫 번째 인증 의료기관으로 8개 병원을 결정하고 이 가운데 27일 서울대병원에서 인증서 교부 및 현판식을 개최한다. 진수희 복지부장관은 의료기관 인증서를 직접 수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앞으로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1월 24.부터 시행되는 인증제 도입으로 의료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증받은 의료기관은 인증유효기간 4년동안 인증마크를 제작,사용함으로써 광고효과를 통한 시장 선점과 여타 의료기관과 차별성이 부각되고 공공보건의료사업 참여시 가점부여 등으로
정책
김세진 기자
2011.01.2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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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국내 5번째 천연물신약으로 개발한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이 25일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 녹십자는 관절염, 퇴행성 척추염, 디스크 등 골관절질환 치료에 오랜 기간 사용되며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구척 등 6가지 천연물을 후보약물로 선정해 2003년부터 천연물 골관절염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또한 각 생약재 기초연구, 추출 및 제제연구 등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한방제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임상시험을 거쳐 7년여 만에 제품화에 성공했다. 천연물 골관절염치료제 장점은 케미컬치료제보다 안전성이 우수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유효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함으로써 관절을 보호를 통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신바로 캡슐’은 비임상 시험을 통해 C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1.01.2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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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24일 한약판매업소의 한약재 단순 가공·포장후 판매행위를 금지하는 한약재 수급 및 유통관리 규정 개정을 고시하고 오는 10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는 한약업소가 한약재를 단순 가공,판매하면서 수입 한약재를 국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수입약용 작물의 의약품 전환 등 한약재 불법유통은 물론 안전성을 위협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부는 자가규격폐지 시행과 더불어 10월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한약유통일원화를 실시하는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약유통일원화는 한약제조업자가 생산한 한약을 반드시 한약도매상을 통하여 공급해야 하는 제도로 자가규격폐지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한약도매상의 전문화ㆍ대형화, 제조업소로 전환 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도입하
정책
김세진 기자
2011.01.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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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한국의료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Global Healthcare 리더로 자리매김을 위해 '한국의료 나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 대상으로 무료시술을 실시하는 것으로 정부는 환자와 보호자 1인에 대한 항공료 및 체재비를 지원하고 민간의료기관은 무료시술을 통한 치료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 일환으로 러시아 선천성심장병과 심실중격결손 판정을 받은 하바로프스크에 거주하는 다닐랴(6세)군이 한국의료 나눔 프로젝트 첫 번째 환자로 23일 부모와 함께 입국해 세종병원에서 무료시술을 받는다. 한국의료나눔 프로젝트는 러시아 공중파 매체 RTR이 동행 취재해 의학정보 프로그램 '펄스(Pulse)'를 통해 3부작으로 오는 3월경 러시아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며 러시아 정부신문
정책
김세진 기자
2011.01.2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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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지난 18일 대만 Medigen사와 독자적인 첨단 세포배양법을 이용한 백신 공동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일양약품은 이번 체결로 Medigen사와 조류독감, 계절독감, 수족구병, 뎅기열 및 광견병 등 세포배양백신에 대한 양사간 공동 연구 및 개발에 돌입하게 되며 Medigen 사가 이미 보유한 대량 세포배양 시스템으로 개발 된 백신에 대한 기술과 독점판매권을 보유함으로써 다양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확립할 수 있게 된다. Medigen사는 자체 세포배양 시스템을 통해 조류독감과 신종플루 백신을 개발해 임상중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일양약품은 유정란배양방식 계절독감백신뿐만 아니라 세포배양 방식 계절독감, 조류독감 백신 등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기술을 갖추게 된다. 한편 대만 언론은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1.01.2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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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피코리아는 서방형 기술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 ‘비타민C400SR’에 대해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 알앤피코리아측은 서방형 제품은 의약품이나 해외 건강기능식품에만 있었기 때문에 이번 승인은 국내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최초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은 몸 안에서 비타민C의 흡수, 배설이 빨라 섭취된 것 중 일부만 혈중으로 흡수되는 한계가 있었고 일반 고함량 비타민C는 위에서 속쓰림을 유발하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그러나 '비타민C400SR'은 이같은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 제제 기술을 적용해 만든 서방형 제품이라는 것이다. 즉,1일 1회 섭취로 최대 12시간 까지 적절한 비타민C 양을 유지해 여러번 복용 하는 것과 동등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위장 장애도 최소화 할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1.01.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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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24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안동시와 MOU를 체결했다. SK케미칼은 2013년까지 경북 바이오 산업단지에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연간 1억4천만 도즈 규모 예방백신생산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지난 2001년 동신제약 인수후 바이오와 백신분야에 집중해 온 R&D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그동안 진행해 온 백신국산화 계획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생산 및 마케팅 능력, 독자적 원천기술을 통한 백신주권 확보능력 그리고 지역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 SK케미칼을 최종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1.01.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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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대형병원의 상급병실료 부담 완화를 비롯해 진단서 등 의료기관 발급증명수수료 합리화 등을 내용으로 한 101가지 서민희망찾기 과제를 발굴하고 실천키로 했다. 대표적인 과제를 보면 그동안 환자 부담이 발생했던 대형병원 상급병실의 경우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에서 병상을 확대하는 경우와 종합병원을 신규 설립하는 경우 일반병상을 70% 확보토록 해 상급병실료 부담을 완화키로 했다. 또한 올해 8월부터 의료기관 제증명서류 간소화 및 의료기관 제증명서류 발급 표준 수수료를 마련해 국민의료비를 절감할 계획이며 7월부터 상급종합병원은 복지부장관이 지정·고시하는 필수진료과목에 대해 전 진료시간 동안 1명 이상 비선택 진료의사를 배치하고 환자가 원하면 선택진료비 신청서 사본을 발급토록 했다. 이와 함께 병원감염
정책
김세진 기자
2011.01.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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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의 고용량 제제(10/50mg)를 출시했다. 그 동안 '아모잘탄'은 암로디핀 5mg과 로살탄 50mg 및 100mg을 각각 복합한 5/50mg, 5/100mg 두 종류로 발매됐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잘탄'의 함량별 제품군을 다양화함으로써 환자 혈압 정도에 따른 세밀한 맞춤 처방이 가능해졌다”며 “고용량 출시가 복합제 시장에서 '아모잘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용량 '아모잘탄'은 30정 및 300정 단위로 출시되며 보험약값은 1정당 1천127원이다. 기존 수입약에 비해 20% 이상, 암로디핀과 로살탄을 따로 복용할 때에 비해 40% 가량 경제적이다. 한편 '아모잘탄'은 지난해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발매 1년여
제약
김세진 기자
2011.01.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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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지난 22일 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환경 보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서울을 아름답게 만든 사람들’ 디딤돌상을 수상했다. 광동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매년 1회씩 개최하는 '옥수수가족 환경캠프'를 통해 우리 토종 옥수수의 소중함과 안전한 먹거리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 단위로 참가 신청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토종 옥수수 따기 및 심기, 토종 씨앗 강의, 별자리 찾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옥수수 농촌 마을을 직접 체험하는 환경 캠프다. 광동제약 이정백 상무는 "일반인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지만 회사도 환경에 대한 책임을 더 깊이 깨닫게 된 기회였다"며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친환경적
제약
김세진 기자
2011.01.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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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21일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에서 일본 아리젠사와 슈퍼항생제 ‘WAP-8294A2’에 대한 국내 임상 및 국내 독점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슈퍼항생제는 올해 상반기중 미국에서 아리젠사 주관으로 임상1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녹십자는 단독 임상 2상과 이어질 다국가 임상3상에 참여함으로써 슈퍼항생제 개발에 본격 합류한다. ‘WAP-8294A2’는 슈퍼박테리아 MRSA을 비롯 VRSA를 치료할 수 있는 슈퍼항생제로 비임상 결과 현존하는 최후의 항생제로 일컬어지는 반코마이신보다 약 10~30배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기존 항생제와 화학적 구조가 달라 교차 내성이 없고 기존 항생제가 12시간에서 24시간 후에 효력을 발휘하는 반면 ‘WAP-8294A2’는 30분 이내에 효력을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1.01.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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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탈모 관련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약품이 털털교실이 참가자 3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탈모에 대한 정보는 45.3%인 153명이 인터넷을,신문기사 잡지 66명인 19.5%, 주변지인 17.1%였으며 반면 병원, 약국을 통해서는 얻는다고 답변한 사람은 10%에 불과했다. 인터넷을 통해 탈모관련 정보는 응답자 35%가 탈모 카페나 블로그라고 대답했고 온라인 뉴스나 잡지사이트 34%, 의약정보사이트 12.6%, 탈모치료제품은 10.6%,탈모치료 병원사이트는 4.1%였다. 탈모정보 중 가장 믿음이 가는 정보는 52.6%가 의사등 탈모전문인 칼럼이나 강연이라고 대답했고 탈모인의 탈모극복치료 방법 31.6%, 탈모에 관한 신문기사 10.5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1.01.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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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관계자들은 "제약사업은 간이나 쓸개를 모두 빼놓고 해야 한다"는 자조섞인 표현을 한다.체면이나 자존심을 버려야 이 시장에서 버틸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그만큼 눈치 볼 곳 많고 이쪽저쪽에서 마구 흔들어도 변변한 반항은 커녕 속절없이 쓸려다녀야 하는 처지를 빗댄 것이다.근래들어 리베이트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나 복지부로부터 집중 포화를 맞았고 지난해는 쌍벌제 통과 원인 제공자로 몰려 의사들의 타깃이 돼서 몇몇 제약사들은 일년내내 혼쭐났다. 영업사원 의원 출입 금지 조치에 이어 한 제약사 CEO는 특정 의사단체를 찾아가 사과를 하는 사태도 벌어졌다.최근에는 종합편성에 참여한 제약사들이 난처한 입장이라는 후문이다. 종편참여는 제약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기 보다 상대방의 '간곡한'
데스크 칼럼
김세진 기자
2011.01.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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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배구팀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오는 3월 13일까지 열리는 V-리그 기간 중 서울 우리캐피탈 홈경기에 펜스 광고, 전광판 광고 등을 운영하고 관중들에게 경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경기장을 찾은 배구팬들에게 직접적인 브랜드 홍보를 통한 효과 뿐만 아니라 TV중계 등 미디어를 통해 2차적인 홍보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동제약은 이미 1960년대 권투선수 김기수의 타이틀매치를 스폰서링해 스포츠마케팅 효시로 인정받은 바 있는 등 스포츠와 인연이 깊어 더욱 의미 있다”며 “스포츠마케팅 외에도 다양한 형태 마케팅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믿음직한 브랜드이미지를 제고해 나
제약
김세진 기자
2011.01.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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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6일 실시될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인터넷 접수(www.kuksiwon.or.kr) 및 현장접수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험부터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교육 중인 사람 이외 교육받을 예정인 교육 희망자도 응시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시험일 전까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이론, 실기, 실습 각 80시간으로 구성된 총 240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시험일 이전에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자격시험에 합격해도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없다. 한편 요양보호사는 노인요양시설, 주야간보호기관, 방문요양기관 등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되는 기관에 소속돼 어르신에게 요양서비스
정책
김세진 기자
2011.01.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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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은 한국-노바티스와 최근 한국-노바티스의 일반의약품 사업부 전제품의 국내 영업에 대한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항진균제 ‘라미실’ , 비충혈제거제 ‘오트리빈’ , 금연보조제 ‘니코틴엘’ , 국소형진통소염제 ‘볼타렌’ , 감기약 ‘테라플루’의 국내 영업과 유통을 공동으로 담당하게 됐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가 혁신적인 일반의약품 회사로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강력한 파트너쉽을 통해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일반 의약품 시장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탄탄한 시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어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상호 간에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1.01.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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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최근 미얀마 A.A제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A.A제약은 일동제약 제품을 미얀마에 독점판매 하는 한편 일동제약은 미얀마에 공장을 설립하는 길이 열렸다. 일동제약은 향후 80개 완제 의약품을 선정, 우선 20여개 제품을 미얀마 식약청에 등록, 현지 판매할 예정이며 공장 설립, 운영과 관련된 모든 기술적 노하우를 A.A제약에 제공하기로 했다. 일동제약 성태현 전무는“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가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성취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설립된 A.A제약은 미얀마 1위 의약품 수입, 유통, 판매회사로 지난 2000년에는 한국 KOTRA로부터 한국과 미얀마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제약바이오
김세진 기자
2011.01.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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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8일 국무회의를 열고 의료기관 인증제와 관련,복지부 장관 허가를 받아 설립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위탁 수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료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의결했다. 개정령은 의료기관 인증에 관한 업무를 의료기관 인증을 위해 복지부장관 허가를 받아 설립된 법인에 위탁토록 했으며 지난해 10월 출범한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인건비(지원율 50%, 9억원)와 중소병원 인증비용 일부(지원율 67%, 5.4억원)를 예산으로 지원토록 했다. 또한 인증원에 위탁하는 업무 범위는 의료기관 인증신청 접수를 비롯해 인증기준 충족여부 평가,평가결과와 인증등급 통보,조건부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에 대한 재인증, 이의신청 접수 및 결과통보,의료기관인증서 교부,인증결과 공표 등이다. 이와 함께 복지부 내에 의료기관
정책
김세진 기자
2011.01.19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