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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파마뉴스=최원석 기자] 난소암 치료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PARP(Poly ADP-ribose Polymerase) 억제제 사이의 연구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국내에서도 국민건강보험 급여까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각 치료제들이 각자의 영역 확대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현재 국내에 도입된 PARP 억제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린파자(성분명 올라파립)과 다케다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 2종이다.이들 치료제는 지난해 10월부터 1차 백금기반 화학요법에 반응한 BRCA 변이 양성 난소암 환자에게 유지요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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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4.0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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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경화증은 자가면역세포가 중추신경계를 공격해 염증 및 신경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중추신경계에 염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위치에 따라 시력, 감각, 근육 움직임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대부분의 환자는 갑작스런 신경학적 증상에 의해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고통이 발생하고, 치료 후에도 완화와 재발을 반복하는 경과를 보인다.아직까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치료는 중추신경계를 공격하는 양상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치료가 지연되면 중추신경계 염증에 의한 신경 손상이 누적돼 장애를 유발한다.문제는 다발경화증이 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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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3.2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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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면역항암제 치료가 새 전기를 맞았다. 그간의 병용치료를 넘어 한 가지 의약품으로 두 가지 면역관문에 관여하는 복합제 시대가 열린 모습이다.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의 절제 불가능하거나 전이된 흑색종 치료에 BMS의 옵두알라그(니볼루맙/렐라틀리맙-rmbw)를 승인했다.옵두알라그는 두 가지 면역관문을 동시에 억제하는 복합제다. 세계 최초의 PD-1 타깃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성분으로 알려진 니볼루맙과 새로운 면역관문 타깃으로 촉망받는 LAG-3를 억제하는 렐라틀리맙을 합친 것.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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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3.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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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간 전 세계 골관절염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한국은 유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나타났다. 질병 예방과 조기 치료가 골관절염으로 인한 부담 완화에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국제학술지인 관절염&류마티스학(Arthritis&Rheumatology)은 최근 온라인판에 2019년 글로벌 질병부담 연구(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골관절염 경향 분석 결과를 실었다.(논문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rt.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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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3.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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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의 SGLT-2 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박출률 계수와 무관한 만성심부전 적응증을 획득했다. 그간 옵션이 극도로 부족했던 박출률 보존 만성심부전까지 아우르는 적응증이다.일반적으로 안전성 문제가 없는 기존 치료제의 적응증 확대는 글로벌 빅마켓 허가 이후 국내 허가도 속도를 낸다. 실제로 지난해 자디앙의 박출률 감소 심부전의 경우 유럽 허가 4개월, 미국 허가 3개월 만에 식약처가 적응증을 승인한 바 있다.자디앙의 박출률 보존 만성심부전 적응증에 대한 국내 허가 신청은 지난해 말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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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3.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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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치료기술의 발달로 사망률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질환이다. 통계청의 2020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네 번째에 자리하며 지난 2010년 대비 두 계단 내려왔다.하지만 뇌졸중의 치명성은 사망률 수치로만 바라볼 수 없다. 고령화와 함께 발생률은 지속 상승하고 있고, 사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심각한 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뇌졸중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을 ‘시간’으로 꼽는다. 증상 발생 후 병원 도착까지 시간이 삶과 죽음, 발생 후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설명이다.이 시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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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3.0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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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직접작용 항응고제(DOAC/NOAC)가 만성질환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에게 뚜렷한 이점이 있다는 분석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만성질환을 동반하더라도 와파린 대비 우월한 효과와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평가다.글로벌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는 심방세동 환자에게 DOAC을 우선 권고하고 있다. 지난 50여년 간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사용된 와파린을 대체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와파린은 피검사를 통해 용량을 세밀하게 조절해야 하고 약물이나 음식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장기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지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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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2.2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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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이나 소화장애 등이 있더라도 스타틴 복용을 중단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스타틴의 흡수 불량에 의해 이상반응이 발생하는 이른바 불내성(특정 성분을 적절히 소화할 수 없어 생기는 병)이 실제보다 과잉 진단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스타틴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계 질환을 막는 대표적인 약이지만, 알려진 부작용에 따라 복용을 중단하는 사례도 많다.그런데 최근 유럽심장저널(the European Heart Journal) 온라인판에 실린 ‘스타틴의 불내증 유병률에 대한 메타분석’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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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2.22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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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탈모치료제 급여화 공약이 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학술지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치료제를 비교 분석하는 연구 결과를 실어 관심을 끈다.미국의사협회가 발간하는 JAMA-Dermatology는 최근 ‘남성 탈모증 치료에서 미녹시딜과 5-α 환원효소 억제제의 상대적 효능-메타분석’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논문 요약: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dermatology/article-abstract/2788258)미녹시딜은 혈관 확장을 통해 혈류량을 증가시켜 모낭세포 활성화로 생장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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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2.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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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의 단순 지방간 질환과 20%의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을 포함하는 비알콜성 지방간질환(NAFLD)은 전 세계적으로 환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국내 유병률은 20~30% 수준으로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실제 환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문제는 아직까지 이 질환에 대해 명확한 효과를 입증한 치료제가 없다는 점이다. 다국적제약사들도 잇따라 약물 개발에 실패하며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반대로 치료제만 시장에 나온다면 그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의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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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2.1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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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의 중추적 원인으로 꼽히는 비만을 질병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치료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특히 국내 시장은 새로운 비만 치료제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지난 2018년 노보 노디스크의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가 시장에 등장하자 이른바 ‘강남주사’로 불리며 열풍이 불기도 했다.의료 현장의 관심도 컸다. 그간 주로 사용되던 향정신성 의약품을 대신할 치료 옵션이라는 평가였다. 실제로 삭센다의 매출은 빠르게 성장해 3년 여간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다만 삭센다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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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2.0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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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양성·HER-2 음성 유방암 치료를 주도하고 있는 CDK4/6 억제제가 새 짝을 찾을 수 있을까. 기존 병용요법으로 사용하던 아로마타제 억제제와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SERD) 계열의 주사제인 풀베스트란트를 뛰어넘는 새 치료 옵션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CDK4/6 억제제와 병용하는 경구용 SERD 후보물질들이 올해부터 새로운 데이터를 잇달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 3개월 간격으로 시작된 3개의 대규모 임상 3상 진행에 따른 기대다.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의해 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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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2.0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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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의 연령을 이용해 노인의 사망 위험을 측정할 수 있는 딥-러닝(Deep-Learning) 기술과 관련한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영국안과저널(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은 최근 ‘망막 연령을 바이오마커로 활용한 사망 위험 예측’이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바이오마커는 단백질이나 DNA, RNA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일종의 지표를 뜻한다. 해당 연구는 망막의 연령을 지표화 해 사망 위험을 추산한 결과다.이번 연구는 40~69세 50만 명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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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2.0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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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에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 세계적으로 127만 명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이즈로 불리는 HIV 바이러스나 말라리아 감염보다 더 심각한 위협이라는 설명이다.최근 란셋(The Lancet) 온라인판에는 ‘2019년 세균성 항균제 내성에 대한 글로벌 부담 분석’이라는 제목의 한 연구결과가 실렸다.(논문 요약 링크: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cet/article/PIIS0140-6736(21)02724-0/fulltext)이 연구는 24개국에서 23개 병원체와 88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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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1.2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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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지난 20여년 간 가장 빠르게 새로운 혁신 치료법이 도입된 암종이다. EGFR, ALK 등 유전자 변이에 의한 암 발생을 표적하는 치료제에다가 면역항암제까지 잇따라 효과를 보인 영역이다.하지만 여전히 한국인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이다. 발생 환자 수가 많고 새로운 치료법에도 여전히 예후가 나쁜 경우가 상당수이기 때문이다.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4~2018년 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32.4%다. 1993~1995년 12.5%에서 큰 폭으로 개선된 수치다. 하지만 전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같은 기간 42.9%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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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1.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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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수용체 작용제와 SGLT-2 억제제를 함께 사용할 경우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인한 비만 환자의 체중 감량에 시너지가 나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약제를 결합하면 각 약물을 사용할 때보다 더 강력한 효과가 나온다는 설명이다.최근 임상내분비학&대사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는 비만을 동반한 다낭성 난소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 연구 결과가 실렸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과 비만이 있고 당뇨병은 없는 18~45세 폐경 전 여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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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1.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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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시장이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에서 해당 시장을 독점하던 사노피의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는 경구제인 JAK 억제제에 이어 같은 계열인 인터루킨(IL) 기전의 치료제까지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다.JAK 억제제와 새로운 인터루킨 타깃 치료제는 각자의 장점을 앞세워 듀피젠트 시장에 침투할 것으로 보인다. 듀피젠트 역시 추가 임상연구와 경험을 내세워 시장 방어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에서는 이미 기업 간 신경전도 읽히는 분위기다.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치료에 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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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1.1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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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 옵션이 없는 원형 탈모 분야에서 야누스 인산화효소(JAK) 억제제 계열의 후보물질들이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그간 난치 영역으로 분류되던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을 JAK 억제제가 정복하고 있는 형국이다.원형탈모는 국내에서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환자와 의료진의 기대 역시 크다. 최근 나온 여러 임상 연구 결과에서는 JAK 억제제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린 만한 결과도 나오고 있다.최근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학 저널(the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에는 JAK 억제제 후보물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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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1.1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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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인-클래스(first-in-class) 의약품은 새로운 작용기전을 사용하는 혁신 신약을 의미한다. 이 혁신성은 난치로 분류된 질환에서 주목할 만한 효과를 보이거나 기존 치료제 대비 부작용을 큰 폭으로 낮추곤 한다.글로벌 제약시장을 휘어잡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들도 이들 퍼스트-인-클래스 의약품을 시장에 먼저 내놓기 위해 속도전을 펼친다. 하지만 이 경쟁의 무대는 미국이나 유럽 시장이다.한국 시장은 이 속도전과 다소 거리가 있다. 시장 규모가 작아 출시 우선순위에서 밀려 있기 때문이다.우리나라 환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퍼스트-인-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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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2.01.0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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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혈액암인 외투세포 림프종 환자의 예후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재발까지 24개월을 유지한 환자와 아닌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장기 생존에 대한 예측이 명확해진다면 최신 치료제의 사용법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열린 미국혈액암학회(ASH) 연례 학술대회에서는 외투세포 림프종의 1차 치료 후 조기 재발이 전체 생존기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논문 요약: https://ash.confex.com/ash/2021/web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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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2021.12.29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