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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학 올림픽’으로 알려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4만여 관계자가 참석해 최신 종양학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나누는 ASCO 연례학술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되는 최신 항암제 연구는 학계는 물론 산업계에도 깊숙이 연결돼 있다. 특히 항암제 개발사의 주가는 ASCO 전후에 변동 폭이 커진다.국내 주식시장도 미국임상종양학회에 주목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는 유한양행, 메드팩토, 제넥신, 젬백스 등 4개 업체
학술
이헌구 기자
2021.05.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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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촉발된 비대면(untact) 기술이 임상 업계에도 침투했다. 대부분이 디지털화 된 현재, 임상 업무만 유독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건 더 이상 무리라는 판단에서다.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비대면 임상 플랫폼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경이다.더웨이헬스케어(The Way Healthcare, 대표이사 이정우)가 오는 31일 원격 임상시험 통합 지원 서비스 플랫폼 ‘아이크로 리모트(iCROremote)’를 출시한다. 모바일이나 PC를 이용해 기존 대면 방식의 모든 임상 연구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첫 증강
학술
이헌구 기자
2021.05.1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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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자가검사키트가 시중에 풀렸다. 전문가들은 민감도와 특이도가 떨어지는 자가검사키트를 도입한 정부를 향해 ‘방역 포기’ 선언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확진자 수가 많지 않고 의료접근성이 높은 만큼 자가검사키트 도입은 불필요하다는 것이다. 더욱이 시민들이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한 진단 결과를 맹신할 경우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가 가능한 항원 방식 자가검사키트 2개 제품에 대해 추가 자료 제출을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자가검사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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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1.05.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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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방역 조치를 완화하겠다고 하자 전문가들은 ‘시기상조’라는 지적이다.방역 모범국이라는 이스라엘조차 전체 인구의 40% 이상이 2차 접종을 완료한 후에 규제를 완화했는데, 우리나라는 이제 백신 접종률이 0.3%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후 섣불리 방역을 완화했다가 확진자가 급증했던 칠레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접종 속도를 높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것만이 집단 면역을 달성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5월 5일부터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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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구 기자
2021.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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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제의 새로운 3파전에 관심이 쏠린다. 화이자와 릴리, 노바티스가 맞붙는 호르몬수용체 양성/HER2 음성 유방암 약 시장이다. 같은 계열이지만, 장단점은 분명하다.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화이자의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시장에 일라이 릴리의 ‘버제니오’(성분명 아베마시크립), 노바티스의 ‘키스칼리’(성분명 리보시클립)가 올해 본격적인 처방 경쟁에 나선다.이들 CDK4/6 억제 기전의 항암제는 공통적으로 ▲폐경 후(키스칼리는 폐경 전 포함) 여성에서 일차 내분비 요법으로서 아로마타제 억제제와 병용 ▲내분비요법 후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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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구 기자
2021.04.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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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에서 이상반응이 잇따르자, 시민들 사이에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급기야 접종을 거부하는 움직임까지 일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이 백신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부터 이미 부작용이 수 차례 보고된 데다, 이를 정치권에서 쟁점화시키면서 현재의 불신을 조장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 후 이상사례에 대한 인과관계를 밝히고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 면역원성을 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50만명을 넘어섰다. 접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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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1.03.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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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이 사그라들지 않으면서 올해 상반기에 예정된 춘계 학술대회 10곳 중 7곳은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학회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9일 메디코파마는 KMA교육센터에 게재된 연수교육 일정을 집계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63곳의 학회가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35개 학술대회는 온라인 방식을 선택했다. 3월에만 13개 학술대회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3월 11일 대한진단혈액학회 2021년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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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1.03.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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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순응도와 생존율을 높인 다케다제약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성분명: 익사조밉시트레이트)가 보험 적용을 받으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떠올랐다.이미 치료제가 많은 상황에서 의료진이 환자군에 따라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치료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된 것이다.닌라로는 다발골수종 치료를 위한 첫 번째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Proteasome inhibitors; PI)로 3월 1일부터 이전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 환자 중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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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1.02.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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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감염병 사태 1년 만에 첫 번째 코로나19 통합 임상진료지침이 나왔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가 항바이러스 약제로 권고됐다.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승인 받았던 램데시비르는 임상시험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됐다.22일, 메디코파마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대한의학회가 최근 공동 발간한 ‘코로나19 관련 국내 임상진료지침에 대한 심층분석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이 보고서는 지난해 7월 기준, 대한의학회 산하 각 학회와 학술논문, 보고서 등 국내 지침 25편을 모아 분석한 국내 첫 코로나19 통합 임상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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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구 기자
2021.02.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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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의 선결 조건인 집단면역. 과연 백신은 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낼 수 있을까. 최근 상용화에 성공한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판 허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얀센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경쟁 백신보다 예방효과가 다소 떨어지지만 1차례만 접종하면 되는 데다 보관도 용이하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집단면역을 달성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 배경이다.최근 존슨앤드존슨은 자회사 얀센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Ad26.COV2.S’의 임상 3상(ENSEM
학술
이효인 기자
2021.0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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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강직성척추염 치료 시 매주 투약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잠복결핵 발생 위험은 한계점으로 여겨져 왔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치료제가 임상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릴리의 인터루킨-17A(IL-17A) 억제제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가 그 주인공이다.탈츠는 2018년 8월 중등도-중증 성인 판상 건선과 2019년 7월 성인 활동성 건선관절염 치료에 급여 적용을 받았다. 지난해 2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의 성인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 승인 받았으며, 10월에는 건강보험 급여까지 적용 받았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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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구 기자
2021.02.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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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K 플랫폼이 대규모 기술수출의 중심에 섰다. 앞으로 고형암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 옵션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상용화까지는 아직 갈 길이 먼데도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거액의 R&D 비용을 과감하게 쏟아붓는 까닭이다.최근 GC녹십자랩셀의 미국 자회사인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가 미국 머크(MSD)와 총 18억6,600억달러(2조9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이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게 될 CAR-NK 세포 치료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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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구 기자
2021.0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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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이어 심부전 치료 적응증을 획득한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에 대해 임상 현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약이 당뇨병 유무와 관계없이 만성 심부전 환자에서 사망 위험과 입원 감소를 입증, 초기 심부전에 사용 시 이점이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25일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의 만성 심부전 치료 적응증 추가를 기념해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DAPA-HF 연구를 통해 확인된 포시가의 심부전 치료 효과와 임상적 가치에 대해 소개했다.이번 기자 간담회는 대한심부전학회 회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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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구 기자
2021.01.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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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이 급변하고 있는 헬스케어 환경에 발맞춰 변화를 예고하고 나섰다. 최근 바이오벤처 기업을 공격적으로 인수하고 있는 것이 그 예다.바이엘 제약사업 부문은 13일 ‘변화하는 헬스케어, 변화하는 바이엘(Transforming Healthcare, Transforming Bayer)’을 주제로 글로벌 미디어 데이를 열고 미래 주력 사업 분야를 공개했다. 지난 2019년 유도만능줄기세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블루락(BlueRock) 테라퓨틱스를 인수한 바이엘은 세포의학 분야를 강화하고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전 세계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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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2021.01.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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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의학회(KSPM)는 최근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0년 한국제약의학회(KSPM)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함께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첫 온라인 투표 방식을 통해, 지난 2년간 회장직을 맡았던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소장인 최성구 부사장의 후임으로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강성식 전무가 제 14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새로운 감사에는 한국릴리 조성자 부사장이 선임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서울의대 임상약리학교실 이형기 교수가 ‘COVID-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 현황과 임상개발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최근 주목
학술
김정일 기자
2020.12.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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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신약 이베니티(성분명: 로모소주맙)가 급여권에 안착하면서 초고위험군을 위한 맞춤치료가 가능해졌다. 다만, 임상 현장에서 제한된 급여 적용에 대해 아쉬워 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10일 골다공증 골절 초고위험군을 위한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 프리필드시린지(Evenity Pre-filled Syringe)’의 보험급여 출시를 기념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이베니티는 골형성을 저해하는 단백질인 스클레로스틴(Sclerostin)을 표적으로 하는 인간화 단일클론항체 치료제다. 이 약은 스클레로
학술
이헌구 기자
2020.12.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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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의 알룬브릭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시장에 가세했다. 복용 편의성과 뇌전이 환자에 대한 유효성을 무기로 시장에 진출한 만큼 1차 약제 경쟁 구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8일 ALK 양성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알룬브릭(성분명: 브리가티닙)'의 1차 치료 적응증 확대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과 치료적 가치를 소개했다.알룬브릭은 ALK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의 변이된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
학술
이헌구 기자
2020.12.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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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치료제 린파자가 치료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캡슐 제형으로 표적항암제 시대를 연 후 BRCA 변이 난소암 1차 유지요법과 gBRCA변이 전이성 HER2 음성 유방암까지 치료 범위를 넓히면서 난소암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린파자 국내 출시 5주년을 맞아 난소암 치료 영역에서 올라파립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했다.2017년 국내 신규 난소암 환자는 2,702명으로 전체 여성암 중 2.4%를 차지한다. 발생빈도는 여성암 중 10번째지만 치사율이 높아 사회
학술
이헌구 기자
2020.11.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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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의 린버크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다만 시장 안착까지는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 먼저 시장에 진입한 기존 치료제와 비교해 복용 순응도에선 강점을 보이지만 투약 경험이 부족하고 단일제제인 점이 핸디캡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25일 열린 한국애브비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 급여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린버크는 현존하는 치료제 중 가장 좋은 임상 결과를 가지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종결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투약 경험 부족으로 후발 주자로서의 핸
학술
이헌구 기자
2020.11.2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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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을 두고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무증상자를 배제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한 만큼 시판 후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향후 백신을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무증상자 선별이 코로나19 차단에 핵심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배경이다.최근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95%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지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두 회사의 백신을 앞으로 몇 주안에 승인하고 즉시 전국에 유통하겠다고 밝힌 만큼 심각한 안전성
학술
이효인 기자
2020.11.20 06:00